블로그 환영인사 정식으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NCB(노윤경 코칭 부티크) 대표 노윤경입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07년 10월 3일 개천절이 우리 나라의 생일이었습니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은 태어났지요.

바로 이날 지인 중 한 분이 우연히 티스토리에 초대를 해주셔서 이를 계기로 갑자기 이곳과 티스토리에 무엇엔가 이끌리듯이 블로그를 공식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초여름 평생 좋아했던 영어에 대해 무슨 말인가 하고 싶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부족하나마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러면서 글쓰기의 고통과 재미에 흠뻑 빠져있다 보니 여름과 가을이 지나갔습니다.

 

2007년 6월까지 Web 2.0은 제게는 어려운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책쓰기를 하면서 한페이지 두페이지 글이 늘어갔고 부족하나마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는 바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일상생활과 업무상 만나는 분들이 한정적이다 보니 못 뵙는 분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제가 그간 알게 된 바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그래서 한 동아리에 동참해서 웹 2.0에 대한 책을 읽고 블로그를 같이 공부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가 개천절의 블로그 오픈!

 

사실 13살 이후 제 삶과 영어의 성공과 시행착오는 부끄러운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시행착오 이야기가 많은 분들을 위한 꽃씨가 되어 여러분들께서 꽃으로 활짝 피어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통하여 여러분과 대화를 나누길 원합니다. 이곳에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안내는 올렸습니다만 업무보다는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영어와 라이프 코칭관련 필요하신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요. 그리고 부족한 글과 제 의견을 넓혀주시거나 좋은 견해를 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글 쓰신 분 혹은 저의 privacy가 노출되는 것을 감안,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 기능이나 제 이메일(coach@englishandbeyond.co.kr)을 이용해주셔도 좋습니다. 이 경우 읽은 후 내용을 곧바로 삭제함을 양해해주십시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내용에 대한 회신을 이메일로 드리겠습니다. 혹 시스템의 문제로 댓글이 노출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