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ach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고 싶어요] 코칭의 유래 '코치'라는 단어는 헝가리 지방의 소도시인 코치(Kocs)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질 좋은 마차를 '코치'라고 불렀고, 어느덧 코치란 마차를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19세기 영국에서 마차를 이끌어주듯 학생들을 잘 이끌고 지도해 주는 교수를 속어로 ‘코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현대에 들어 코칭은 두 가지 경로를 거쳐 확산됩니다. 1970년대에 하버드 대학의 교육학자이며 테니스 전문가인 Timothy Gallway는 테니스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코치의 지시보다는 질문과 경청을 통해 자각(awareness)를 높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경영에 도입했지요. 그의 저서 The Inner Game of Tennis는 베스트셀러입니다. 이후 많은 Inne.. 더보기 Welcome message from Sharon! Welcome aboard! Thank you for visiting my blog here. My name is Yoon-kyung Noh but please call me Sharon. Sharon comes from Rose of Sharon, the national flower of Korea. I’d like to share with you who I am and what I love to give you some background information. As we become friends, you will get to know me better in person. People say they love me when they meet me in person. (Grin!) Who I am: .. 더보기 [코칭일기-1] 코칭과의 첫만남 2006년은 제게 아주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코칭을 만났으니까요. 처음 코칭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을 때 제 직관은 '이거야! 이것이 내가 찾는거야.'하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리고 저는 좀 더 알아보기 위해 코칭회사로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 5월 11일 처음으로 Co-active coaching을 통해 코칭을 정식으로 접했지요. 13일까지 3일 과정을 듣고 내내 작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워크샵이 끝난 다음날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평온한 감동이라고나 표현할 수 있을까? 이제껏 지식을 전달하는 위주의 교육을 받았던 저로써는 사람의 깊은 내면을 움직이는 코칭이 심오해보였습니다. 이후 저는 코칭과 사랑에 빠졌고 그 양분을 갈증이 난 사람처럼 그 이론을 한껏 빨아들였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