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글] 깊은 사랑의 문자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는 조선시대 세종대왕 시절까지 모든 것을 한문으로 기록하였다. 한문은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어려웠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자유롭게 읽고 쓸 수 있게 하기 위하여, 1443년에 학자들과 함께 '훈민정음'이라는 글씨를 만들어 1446년 보급하였다. 훈민정음이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한글'이라는 말은 1913년 주시경 선생이 처음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1894년 국한문 혼용 법령이 발표되면서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글자가 되었다. 단모음 10개, 단자음 14개 총 24개로 이루어져있다. 한글은 세계적으로 독창성과 실용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읽고 쓰기 쉽다.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올랐다. -> 이를 종합하여 외국인들에게 쉽게 영어로 설명해본다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