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Sharon의 www.englishandbeyond.co.kr로 이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윤경 코치가 2008년 1월 24일 자로 www.englishandbeyond.co.kr로 이사합니다. 그간 방문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한 나날 되세요!! 한국의 꽃 노윤경 드림 Sharon, flower of Korea 더보기 [제 비전 이야기] 나는 왜 이 길을 선택했는가? 제일 기본적인 답변은 첫째. 영어를 사랑하고 즐겼습니다. 처음 배운 ABC는 경이의 세계였습니다. (그런데 학교수업이 너무도 재미가 없어서 혼이 났습니다. 결국 저 혼자 좌충우돌하며 공부했지요. 덕분에 더 중요한 것은 인생의 사명이요 비전이라는 것을 몇 년 전에야 알았습니다.) 둘째. 제가 좋아하는 영어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을 즐겼습니다. (지난 15년간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시도록 나름 애썼습니다.) 셋째. 영어는 평생 제가 영어를 사랑한 것 이상으로 내게 많은 기회를 주었습니다. 국제대학원 입학, IMF 시절의 기업체 취직, 개인사업 시작, 글로벌 리더십 페스티벌에서 스티븐 코비 박사 강연 진행 등 세계 석학들과의 만남, 코칭 모든 분야에서 제게 큰 힘이 되어주었지요. 다른 분들도 그런 .. 더보기 [코칭 이야기] Coach the client, not the issue. 오늘 ICF (International Coach Federation, 한국코치연맹) Korea Chapter 에서 진행하는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Co-active coaching 워크샵을 진행하는 CTI(Coaches Training Institute) 회사의 리더들(facilitator들을 여기서는 리더라고 부릅니다)이 데모코칭을 선보인다고 해서 기존에 소중한 약속까지 취소해가며 다녀왔지요. 코치로써 계속 코칭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코칭도 받아야하지만 다른 분들, 특히 매스터 코치들은 어떻게 코칭을 하는가를 보고 듣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Tony와 Doug 코치를 만났습니다. 저는 예의 영어를 한다는 장점으로 Doug과 데모 코칭세션을 함께 했습니다. 점점 바빠지는 제 일정 때문에 '시간.. 더보기 [매스터코치 되기 프로젝트] D 80 - 저의 2008년을 위한 통신장비 지난 2007년 7월 책쓰기를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던 제2의 재충전 기간이 어느덧 80일이 남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9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중 7개월차인 지금 돌이켜보니 그간 많은 내면의 성장이 있었습니다. 올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올해 1월 R&D 휴가기간 동안 평생 처음으로 제 연구결과에 만족했습니다. 항상 제 자신에 대해 부족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이정도면 세상에 내놓아도 부끄럽지는 않겠다는 마음이 들었지요. 물론 앞으로도 갈 길은 멀기만 하지만 그 과정을 즐깁니다. 귀경 후 재충전 마무리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제 주변을 정리하기로 했지요. 1단계가 나의 업무환경 개선입니다. 사실 저는 tech-savvy는 아닙니다. ^^ 이곳에 블로그 만들때도 첫 시간에는 새가.. 더보기 사랑의 존재 - Oprah Winfrey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킨 존재... 그녀의 이름은 Oprah Winfrey... 그녀 안에서 나를 보고, 내 안에서 그녀를 봅니다. 그녀가 같은 하늘 아래서 숨을 쉬고 세상을 사랑함에 감사합니다. 그녀는 어떤 것이 성공이고 행복인지 알려줍니다. 전세계 모든 이가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한 사람의 여성으로써, 인간으로써 평화와 사랑의 존재임을 함께 합니다. Sharon, flower of Korea 더보기 [알고 싶어요] 코칭의 유래 '코치'라는 단어는 헝가리 지방의 소도시인 코치(Kocs)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질 좋은 마차를 '코치'라고 불렀고, 어느덧 코치란 마차를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19세기 영국에서 마차를 이끌어주듯 학생들을 잘 이끌고 지도해 주는 교수를 속어로 ‘코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현대에 들어 코칭은 두 가지 경로를 거쳐 확산됩니다. 1970년대에 하버드 대학의 교육학자이며 테니스 전문가인 Timothy Gallway는 테니스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코치의 지시보다는 질문과 경청을 통해 자각(awareness)를 높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경영에 도입했지요. 그의 저서 The Inner Game of Tennis는 베스트셀러입니다. 이후 많은 Inne.. 더보기 Welcome message from Sharon! Welcome aboard! Thank you for visiting my blog here. My name is Yoon-kyung Noh but please call me Sharon. Sharon comes from Rose of Sharon, the national flower of Korea. I’d like to share with you who I am and what I love to give you some background information. As we become friends, you will get to know me better in person. People say they love me when they meet me in person. (Grin!) Who I am: .. 더보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궁화 - 신태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궁화 중의 하나입니다. 그 이름은 바로 신태양입니다. 새로운 해, 새로운 날 떠오르는 태양을 지칭하는 듯 싶어 더 정이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일신우일신 하면서 즐겁고 정성을 다해 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떠오르는 태양과 같은 멋진 한 해 되소서.. 노윤경 드림 Sharon, flower of Korea 더보기 [따스한 영화 이야기] August Rush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어떤 분을 영화에 초대했습니다. 불과 얼마 전에 알게 된 분인데 진솔함과 조용한 열정이 가슴을 적시는 분이지요. 최근 들어 누군가를 영화에 초대한 것은 참 오래간만의 일입니다. 그리고 평온한 토요일을 보냈습니다. 음악은 사랑을 낳고, 그 사랑은 음악을 낳습니다. 그리고 운명을 부릅니다. 언어를 넘어 마음과 마음이 음악을 통해 전해지지요. 영화는 뉴욕에서의 단 하루만의 특별한 사랑이 두 남녀를 얼마나 성장시키는지 그리고 그 사랑의 결실인 아이의 존재를 알지 못하다가 11년 후에야 우여곡적끝에 만나기까지의 여정을 잔잔하게 그려냅니다. 아이는 부모만이 자신의 음악을 알아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혼자 뉴욕으로 향하지요. 부모의 첫만남이 있은지 11년 후 이 세사람은 서로 알지 못한 상태.. 더보기 [코칭일기-2] 어떻게 탁월한 코치를 찾나요? 저 노윤경은 2006년 코칭을 접하고 이후 2년 가까이 깊이 연구하고 150여 시간을 코칭해왔습니다. 동시에 2006년부터 거의 매주 직접 코칭을 받아왔지요. 2006~2007년 사이에 개인적, 사업적 그리고 워크샵에서 국내외 코치들을(그 중 많은 분들이 MCC, master certified coach) 만났고 그 중 MCC, PCC 등의 코치들에게 그간 직접 코칭도 받았습니다. 많은 연륜을 가진 MCC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는 '당신이 비용 감당이 가능한 선에서 최고의 코치를 만나라' 였습니다. 그 코치님들의 조언을 쫓아 꾸준히 실행에 옮기다보니 그 말이 진실임을 제 스스로 확인하게 되었지요. 지난 2년간 저는 많은 내면적, 외형적 성장이 있었습니다. ROI(return on investment) 차원에..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