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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나의 꿈을 현실로!

[제 비전 이야기] 나는 왜 이 길을 선택했는가? 제일 기본적인 답변은 첫째. 영어를 사랑하고 즐겼습니다. 처음 배운 ABC는 경이의 세계였습니다. (그런데 학교수업이 너무도 재미가 없어서 혼이 났습니다. 결국 저 혼자 좌충우돌하며 공부했지요. 덕분에 더 중요한 것은 인생의 사명이요 비전이라는 것을 몇 년 전에야 알았습니다.) 둘째. 제가 좋아하는 영어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을 즐겼습니다. (지난 15년간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시도록 나름 애썼습니다.) 셋째. 영어는 평생 제가 영어를 사랑한 것 이상으로 내게 많은 기회를 주었습니다. 국제대학원 입학, IMF 시절의 기업체 취직, 개인사업 시작, 글로벌 리더십 페스티벌에서 스티븐 코비 박사 강연 진행 등 세계 석학들과의 만남, 코칭 모든 분야에서 제게 큰 힘이 되어주었지요. 다른 분들도 그런 .. 더보기
[알고 싶어요] 코칭의 유래 '코치'라는 단어는 헝가리 지방의 소도시인 코치(Kocs)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질 좋은 마차를 '코치'라고 불렀고, 어느덧 코치란 마차를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19세기 영국에서 마차를 이끌어주듯 학생들을 잘 이끌고 지도해 주는 교수를 속어로 ‘코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현대에 들어 코칭은 두 가지 경로를 거쳐 확산됩니다. 1970년대에 하버드 대학의 교육학자이며 테니스 전문가인 Timothy Gallway는 테니스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코치의 지시보다는 질문과 경청을 통해 자각(awareness)를 높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경영에 도입했지요. 그의 저서 The Inner Game of Tennis는 베스트셀러입니다. 이후 많은 Inne.. 더보기
[코칭일기-2] 어떻게 탁월한 코치를 찾나요? 저 노윤경은 2006년 코칭을 접하고 이후 2년 가까이 깊이 연구하고 150여 시간을 코칭해왔습니다. 동시에 2006년부터 거의 매주 직접 코칭을 받아왔지요. 2006~2007년 사이에 개인적, 사업적 그리고 워크샵에서 국내외 코치들을(그 중 많은 분들이 MCC, master certified coach) 만났고 그 중 MCC, PCC 등의 코치들에게 그간 직접 코칭도 받았습니다. 많은 연륜을 가진 MCC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는 '당신이 비용 감당이 가능한 선에서 최고의 코치를 만나라' 였습니다. 그 코치님들의 조언을 쫓아 꾸준히 실행에 옮기다보니 그 말이 진실임을 제 스스로 확인하게 되었지요. 지난 2년간 저는 많은 내면적, 외형적 성장이 있었습니다. ROI(return on investment) 차원에.. 더보기
[코칭일기-1] 코칭과의 첫만남 2006년은 제게 아주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코칭을 만났으니까요. 처음 코칭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을 때 제 직관은 '이거야! 이것이 내가 찾는거야.'하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리고 저는 좀 더 알아보기 위해 코칭회사로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 5월 11일 처음으로 Co-active coaching을 통해 코칭을 정식으로 접했지요. 13일까지 3일 과정을 듣고 내내 작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워크샵이 끝난 다음날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평온한 감동이라고나 표현할 수 있을까? 이제껏 지식을 전달하는 위주의 교육을 받았던 저로써는 사람의 깊은 내면을 움직이는 코칭이 심오해보였습니다. 이후 저는 코칭과 사랑에 빠졌고 그 양분을 갈증이 난 사람처럼 그 이론을 한껏 빨아들였습니.. 더보기
[옮기기] Secret summary by Bob Procto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