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만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Sharon의 책] 제 토익만점 비결이요?(3) (계속) 둘째, 목표를 크게 잡는다. 내 목표는 토익 만점이 아닌 세련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이었다. 토익은 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훌륭한 시험이지만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역량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지 않다.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곧 문화이고 종합 예술이다. 성품이 갖추어지지 않고 나와 상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전문 업무역량이 없다면 서로에게 유익한 커뮤니케이션은 어렵다. 영어 단어나 표현 몇 개로 완성되지 않는다. 영어로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는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내 토익 점수가 만점인가 보다 하고 말았다. 그러니 점수를 잘 받아야겠다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었고 마음을 비울 수 있었다. 나는 서울(공부 시작)에서 부산(세련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가려고 하다 보.. 더보기 [Sharon의 책] 토익만점 비결이요?(2) 누군가가 나에게 토익 만점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질문한다면 나는 두 가지를 이야기 한다. 첫째, ‘영어를 꾸준히 그리고 즐겁게’이다. 영어를 즐기면 자연스럽게 꾸준히 하게 되니 즐거움에 더 초점을 맞추자.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해 줄 사람을 만나도 좋다. 평생의 선생님이어도 좋고(우리는 학창시절 선생님이 좋아서 해당 과목을 열심히 공부한 적도 많았다!!) 누구처럼 되고 싶어서 또는 누구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어 영어공부를 할 수도 있다. 예전에 프랑스 여행 중 만난 친구는 프랑스 작가가 쓴 책을 번역서가 아닌 원서로 보며 원문의 느낌을 그대로 느끼고 싶어서 불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했다. 또는 자기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시작하면 된다. 농구를 좋아하면 마이클 조단에 대한 영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