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 story: 제 책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Sharon의 책] 토익만점 비결이요?(2) 누군가가 나에게 토익 만점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질문한다면 나는 두 가지를 이야기 한다. 첫째, ‘영어를 꾸준히 그리고 즐겁게’이다. 영어를 즐기면 자연스럽게 꾸준히 하게 되니 즐거움에 더 초점을 맞추자.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해 줄 사람을 만나도 좋다. 평생의 선생님이어도 좋고(우리는 학창시절 선생님이 좋아서 해당 과목을 열심히 공부한 적도 많았다!!) 누구처럼 되고 싶어서 또는 누구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어 영어공부를 할 수도 있다. 예전에 프랑스 여행 중 만난 친구는 프랑스 작가가 쓴 책을 번역서가 아닌 원서로 보며 원문의 느낌을 그대로 느끼고 싶어서 불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했다. 또는 자기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시작하면 된다. 농구를 좋아하면 마이클 조단에 대한 영어.. 더보기 [Sharon의 책] 제 토익 만점 비결이요?(1) 토익 만점을 처음 맞은 것이 1997년이니 만 10년이 더 지났다. 90년 대 초 언제인가부터 토익 이야기를 들었고 한번 봐보자 싶었다. 두세 번 시험을 치고 나온 점수가 990점이었는데 나는 그 점수가 만점인지 몰랐다. 1~2년 지난 어느 날 누군가가 990점이 만점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예전에 몇 달 토익 강의를 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통합적인 안목이 있던 때가 아니라 열심히는 했지만 토익 책을 한 권 정해 각 파트별로 학생들과 같이 공부해 나가는 수준에 불과했다. 99년인가 모 기관에서 토익 고득점자들 대상 여름 캠프가 있었다. 내 기억으로 캠프 참가자들 대부분 900점을 훌쩍 뛰어넘는 고득점 보유자들이었다. 며칠 동안 수십 명의 참가자들이 합숙하면서 영어게임과 토론을 하며 우의를 다지는 비.. 더보기 [Sharon의 책] 프롤로그 - 나는 꿈꾸는 북극성이다. - 그 두번째 (계속) 열정과 호기심이 많던 나는 이제껏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그 중 13살에 만난 영어, 31살에 스승을 통해 만난 수행(修行, 서구적 개념으로는 명상) 그리고 작년에 만난 코칭만큼 내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것이 없었다. 거기에 모두 소중한 ‘사람‘ 인연이 있었다. 나는 세 가지에 몰입을 했고 성장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그리고 세상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때 내가 행복해짐을 알았다. 이후 나는 사랑으로 코칭을 했고 학습자의 소망과 아쉬움을 담아 독자적으로 비즈니스 영어 프로그램을 계발했으며 드디어 올해 다른 이들은 내 전철을 밟지 않으시도록 책을 쓰기로 했다. 내 내면의식이 급성장한 올해 2007년 1월 이후 천천히 내 인생에 소중한 친구들과 인연들이 나타났다. 나는 그 인연들을 귀히 여기고.. 더보기 [Sharon의 책] 프롤로그 - 나는 꿈꾸는 북극성이다. - 그 첫번째 내 첫사랑은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난 영어였고 나는 영어와 결혼했다. 그때 영어선생님께서 "앞으로는 실용영어가 중요하다."라고 하셨는데 그 한마디가 내 인생의 큰 흐름을 결정지었다. 선생님 말씀대로 집에서 교과서 테이프를 들으며 따라하고 책을 여러 번 읽고 발음 공부를 하다보니 영어 잘 하는 학생으로 칭찬을 받았다. 현재까지 그 인연이 이어져 나는 영어 코치가 되었다. 교사의 한 마디가 가지는 힘을 경험한 나는 그 이후 항상 교육을 소중하게 생각해 왔다. 지난 81년부터 30,000 시간 이상을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고 연구하고 상담을 해왔다. 그리고 영어로 인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나는 20대 전반과 30대 초반에 걸쳐 부끄럽게 살았다.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고 사람관계에서도 많은 시행착오와 잘못..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